크리스마스 아이 선물 - 요괴메카드 공룡메카드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컴퓨터 앞에 앉은 서가맘입니다. 연말이라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를 정도로 정말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정신없는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어린이집을 보내고 나니 집 안 가득 조용함이 내려앉아 혼자만의 시간이 났답니다. 물론 여유를 찾아볼 수는 없을만큼 밀려있는 집안 청소에 둘러보면 한숨이 절로 나오지만 그래도 잠깐동안 조용히 앉아 글 하나 쓸 수는 있을 것 같아 오랜만에 앉았답니다. 오늘은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 준 요괴메카드와 공룡메카드 이야기를 전하려 합니다. 늘 생일이나 어린이날이나 크리스마스나 연말이 되면 아이들 선물로 뭘 받고 싶은지, 뭘 해 주어야 할지에 대해 아이들과 많은 이야기를 하게 되지요. 그런데 그 모든 상황이 부모로서 그다지 마음 편한 이야기는 아니더라고요, 등골 브레이커라는 말이 있을만큼 아이들 장난감이 그리 저렴하지도 않은데다 시리즈도 너무나 많은지라 부담이 크게 느껴지더랍니다. 그렇다고 안 사 줄 수도 없는 노릇인지라 덜컥 약속은 해 두었는데 정신없는 몇 주를 지내다보니 인터넷 최저가를 찾아 주문하는 걸 깜박했지 뭐예요. 어쩔 수 없이 아이들과 크리스마스 이브에 찾아간 대형마트, 그런데 그 곳에서 저는 생각보다 저렴하게 아이들 선물을 사 줄 수 있답니다.

↗최근 들어 큰 아이가 푹 빠져있는 요괴메카드입니다. 아이가 곤돌킹과 호랑나비, 우신곤, 양피곤 세 가지를 골라 샀는데 메카드는 각각 3장씩 총 9장이 들어있더랍니다.

↗매 뒤에는 변신한 곤돌킹, 앞 줄 왼쪽부터 양피곤, 호랑나비, 우신곤입니다. 에혀, 쪼그만 것을 참 어떻게도 저리 만들어내는지.. 아이들이 혹할 만큼 참 신기하긴 합니다. 

↗요괴메카드는 크게 할인하지는 않았지만 12월 13일부터 크리스마스 당일까지 [5만원 이상 구매시 5천원 할인], 이 할인 프로모션을 이용하기로 했답니다. 곤돌킹과 호랑나비가 24,000원 / 양피곤 9,900원 / 우신곤 9,900원 세 가지가 일단 43,800원이었어요. 5만원 이상이 아니어서 아직까지 할인대상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저 조건에 부합하는 다른 것이 우릴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바로 공룡메카드였지요. 터닝메카드로 시작하더니 곧이어 공룡메카드, 요괴메카드.. 이렇게 줄줄이 메카드 시리즈가 나오다니 참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러나 친구들이 들고 온 메카드를 보며 시무룩해하는 아이를 보니 또 안 살 수도 없고 그래서 이참에 사주자 싶었답니다. 아이들이 예수님 탄생하신 성탄을 맞이해서 예쁜 짓도 사실 많이 해서 사주기로 약속도 했고 말이지요.

↗공룡메카드는 공룡 한마리에 알껍질 하나, 메카드 두 장씩 들어있었어요. 공룡메카드는 종류도 얼마나 많은지 사실 아이가 공룡메카드 10개를 고르면서 뭘 할지 한참 고민하더라고요, 물론 결정권은 아이에게 있었지만 보고 있던 저도 고민이 되더랍니다. 왼쪽부터 미크로, 파키케, 모놀로포, 딜로포, 사이카, 수코미, 드라코렉스, 사우로, 알로, 아르마딜로랍니다.

↗공룡메카드 하나당 5,900원이나 하는지라 10개나 사 줄 생각은 없었으나 마침 [크리스마스 할인 대전-타이니소어 10개 구매시 26,000원!]이 열리면서 10개를 구매하면 개당 2,600원꼴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아이에게 이야기했지요. "오늘은 성탄선물로 공룡메카드를 10개 사줄거야, 그러니까 너가 좋아하는 거 10개 골라. 알았지?" 그랬더니 아이의 반응은 이랬답니다. "히익! 열개나 고르라고?" 그럴만도 한 것이 장난감을 한 번에 열 개나 사 준 적이 한 번도 없었거든요. 여튼, 할인행사 덕분에 사주는 엄마아빠도 고르는 아이도 신났던 밤이었답니다. 타이틀은 크리스마스 할인 대전이나 기간은 [12월 5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니 공룡메카드 구입하실 분은 꼭 한 번 아이 데리고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려요.

↗공룡메카드 전 상품 5만원 이상 구매시 [극장판 공룡메카드 "타이니소어의 섬" 영화 예매권 1인 2매 증정] 행사도 함께 진행 중이었답니다. 기간은 티켓 소진시까지이니 문의하시고 이왕 구매할 요량이면 꼭 얻어가셨으면 좋겠네요. 

↗참 많기도 하죠, 이렇게 세워주었더니 옆에서 아이가 보고는 어찌나 뿌듯해하던지. 이게 뭐라고 말이지요.

↗포장을 다 뜯고나니 알껍질 속에 공룡도감도 각각 1장씩 들어있더라고요. 타이니소어의 이름과 함께 간략하게 특징을 써 두어서 공룡에 관심있는 친구라면 이것도 매우 좋아할 것 같아 보였답니다. 글자를 모르는 우리 아이의 경우엔 하나 하나 읽어주는 것도 엄마의 일이지만요.

↗포장박스 뒷면엔 이렇게 타이니소어-수코미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사용설명이 간략히 적혀 있어요.

↗이건 타이니소어-아르마딜로예요. 기본 설명은 모두 똑같고 타이니소어에 대한 이야기만 다르답니다.

↗그리고 모두가 읽어보아야 할 주의사항도 꼼꼼히 적혀있답니다. 워낙 작은 장난감이다보니 입에 넣는 아이들도 꽤 많은지 [삼키지 말 것, 던지지 말 것]이라고 그림과 함께 적혀있었답니다. 집집마다 어린 동생들도 있고 하니 부모님이 먼저 확인하고 아이들에게 주의를 주어야 할 것 같았답니다.

앞서 고른 요괴메카드 3개가 총 43,800원 / 공룡메카드 10개가 할인 프로모션 적용해서 26,000원이었고 모두 합쳐서 69,800원이었는데 여기서 아까 [5만원 이상시 5천원 할인]까지 적용했더니 64,800원이 나왔답니다. 할인없이 그대로 구매했다면 요괴메카드 43,800원에다 공룡메카드 59,000까지 더해서 102,800원을 결제해야 했을텐데 그랬다면 절대 이렇게 사주지 않았겠죠? 여튼, 할인행사 덕분에 아이도 엄마아빠도 서로 윈윈한 듯한 크리스마스 이브였답니다.

이제 정말 2018년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오늘까지 더해도 6일이면 2019년이 된답니다. 나이를 먹어갈수록 시간은 어찌 이렇게 점점 빨리도 지나가는지 참 신기할 따름입니다. 짧지만 이 한 해의 마지막을 알차게, 또 행복하게 보내시길 서가맘이 기원하겠습니다.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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