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구매 후기! 서가맘 2016. 12. 25. 15:13
가을을 보내며 매우 강한 수족구를 경험한 우리 아들 현성이. 애들이 아프면서 훌쩍 큰다는 어른들 말씀이 다 맞는지.. 정말 훌쩍 커버렸는지! 올 초까지도 잘 입었던 내복들이 손목 위로, 발목 위로 다 당겨올라가네요~ 그래서 어쩌다 알게 된 토리밤. 무늬도 귀엽고, 상품평도 나쁘지 않길래 애들 재워두고 엄마 마음에 드는 것들로 주문을 해 보았답니다. 하하^^ 귀요미얼굴, 동물원친구들, 마이하우스 사이즈는 110! 다 꺼내서 펼쳐 보았답니다~ 일단 면은 보들 보들 촉감은 참 좋습니다^^ 그렇게 두껍진 않아요~ 봄, 가을 내의라고 보시면 된답니다. 저는 청바지랑 티셔츠 안에 입혀줄 요량으로 고른 거예요! 밤에 잘 때 요고 하나 입고 수면조끼 걸쳐 입으면 딱 좋답니다! 마감부분, 오버록처리 꼼꼼히 잘 되어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