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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햇살이 참 따뜻해요, 그렇지만 바람이 정말 많이 불어서 아이 데리고 밖에 나가기 참 꺼려지네요. 환절기라 그런지 아이들이 이런 바람만 살짝 쐬도 콜록이며 감기를 하는 것 같아요. 서가네 아이들도 콜록이는 기침과 함께 콧물이 마를 날이 없답니다~ 그것도 모자라 이번엔 귓 속 고름 가득한 중이염에, 열달 우리 둘째는 세기관지염 초기 증상까지 보여서 난생 처음 호흡기 치료도 받고 왔답니다~ 아, 봄맞이 하며 감기 정말 심하게 하는 것 같아요.

아, 속상함ㅠㅠ

손과 발만 깨끗하게 씻어도 감기나 눈병 등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하죠~ 목감기도 똑같답니다, 입 속에도 정말 어마어마한 양의 세균들이 살고 있어서 양치질을 꼼꼼히 잘만 해주어도 목감기를 예방할 수 있고, 또 제가 겪어보니 목감기 중에도 깨끗한 구강관리로 증상이 완화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그래서 35개월 우리 아들도 밥이나 간식을 먹고 나면 가급적 치카를 하게 한답니다, 자기 전엔 양치질이 필수죠!

   외출 다녀오다가 시간이 늦어져 카시트에서 잠들기라도 하면 그것만큼 곤혹스러울 때가 없는지라 칫솔과 치약을 휴대하고 다니면서 출발 전에 양치질을 시키거나 그것도 안될 땐 집에 돌아와 잠깐 깨워서라도 양치질을 시킨답니다. 이럴 땐 애는 울고, 저는 양치를 시켜야 하고.. 그야말로 전쟁이 따로 없지만요^^;

↗우리 첫째는 이가 나면서부터 35개월이 될 때까지 천연치약인 벨레다 치약만을 썼었답니다. 100% 자연유래 성분이라서 삼켜도 안심이라고 해서 다른 제품으로 바꿔볼 생각이 없었는데 어쩌다 보니 루투스 키즈치약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루투스 키즈치약도 무불소치약인데다 100% 자연유래 성분이고, 세포 독성이 전혀 없어서 안전하다고 하더라구요.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한 번 믿고 써보자 싶어 주문을 했답니다~

주문한 다음 날, 드디어 택배가 도착했어요!

희한하게 택배 기사님은 언제나 기다려지는 귀인이시라는.. 모두 제 맘과 같으시죠?

↗박스 속에 요렇게 치약 세 개가 뽁뽁이 두르고 안전하게 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우리 아들을 대신해 타요도 달려나와 반갑게 인사를 했더랬지요^^

↗포장을 뜯어보았어요, 우선 '무불소, 루투스쿼럼, 무방부제, 천연계면활성제' 표기가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오네요. 벨레다 치약과 같은 튜브형인데 벨레다는 포장재가 플라스틱이 아닌지라 접어가며 사용하다가 튜브가 찢어지기도 하고 마지막에 손가락이 조금 아프기도 했었는데.. 루투스는 플라스틱 재질로 된 튜브인지라 사용하기엔 훨씬 편한 것 같았어요.

영어로도, 한글로도 표기가 되어 있답니다.

주성분은 이산화규소라고 되어 있고, 내용량은 60g이랍니다. 보관방법은 기밀용기에 실온보관(1℃-30℃)이예요, 그런데 천연물질이라 보존제와 방부제를 사용하고 있지 않아서 사용하지 않는 제품은 가급적 서늘한 곳에 보관하거나 냉장보관을 권하고 있었어요. 사용기한은 제조일로부터 36개이라고 되어 있어요. 제가 받은 치약은 제조일자가 2016년 7월 14일이라고 되어 있었으니까 2019년 7월까지 사용이 가능하다는 거죠~ 하하, 엄청 길어요^^; 그 전에 다 쓰고 또 주문을 몇 번이나 하게 될 듯한!

홈페이지 주소는 www.lut ooth.com 이라고 써 있어요, 자세한 사항을 찾아 볼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믿을만한 'MADE IN KOREA', 사실 요즘은 워낙에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세상인지라 저는 오히려 국산 제품이 가장 믿을만 하더라구요~ 혹여나 고장이 나거나 제품불량일 때도 바로 바로 응대받을 수 있기도 하니 편리하기도 하구요. 

 

↗제품 박스에 표시된 안내사항을 보다보니 주성분 표시는 있는데 전성분 표시가 없어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포장지에 안내되어 있던 홈페이지를 접속해서 키즈 치약에 대해 찾아보았답니다~ 그랬더니 있더라구요, 정보가!

가습기 살균제 성분(CMIT/MIT)은 모두 들어가지 않았어요, 방부제와 보존제를 비롯하여 합성계면활성제도 들어가지 않았다고 되어 있어서 무엇보다 안심이 되었답니다.

루투스 키즈 치약의 전성분은 이산화규소(덴탈타입실리카), 비타민E, 비타민B6, 식물성 글리세린, 알긴산, 리보오스, 피마자유(무가공), 정제수랍니다.

↗저희들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샴푸나 치약 등에는 계면활성제가 포함이 되어 있답니다, 보통은 합성 계면활성제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게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그리 좋지 않답니다. 깨끗하고 건강한 치아를 위해선 치약을 사용해야만 하는데 아이에게 안 좋은 걸 알면서도 쓰자니 영 마음이 좋지 않고.. 이런 엄마 마음을 잘 아는 거겠죠, 아마~ 루투스 키즈 치약에는 합성 계면활성제가 들어가 있지 않답니다, 식용으로도 사용하는 피마자유를 천연 계면활성제로 사용하여 소량의 거품을 유발시켜서 치아를 깨끗하게 닦이도록 도와준답니다! 먹을 수 있는 물질이니 더욱 안심이죠? 

계면활성제(surfactant , 界面活性劑)

    묽은 용액 속에서 계면에 흡착하여 그 표면장력을 감소시키는 물질이다. 보통 1분자 속에 친유기와 친수기가 함께 들어 있는 양쪽 친매성(親媒性)인 물질은 계면활성제가 될 수 있다.

  표면활성제라고도 한다. 비누는 그 대표적인 것으로, 비눗물의 표면장력은 물에 비하여 훨씬 작다. 이것은 비누가 물의 표면에 모여 표면을 되도록 넓게 하려고 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누가 물의 표면에 잘 모이는 성질은, 비누의 분자(예를 들면, 스테아르산나트륨) 속에 긴 사슬 모양의 알킬기()와 같은 친유성(親油性)의 기와 카복시기와 같은 친수성의 기가 들어 있어, 친유성의 기는 물의 반발을 받아 표면으로 가기 때문에 생긴다.

  계면활성제 중 수용액에서 이온화하여 활성제의 주체가 음이온이 되는 것을 음이온 계면활성제라고 하는데, 비누·알킬벤젠설폰산염 등이 이에 속한다. 또 이온화하여 양이온이 되는 것을 양이온 계면활성제라 하는데, 고급아민할로젠화물·제사암모늄염·알킬피리디늄염 등이 이에 속한다. 또한 양쪽이 다 되는 것을 양쪽성 계면활성제라고 하는데, 여기에는 아미노산 등이 속한다.

  한편, 전리하지 않는 것을 비()이온 계면활성제라 하여 구별하기도 하는데, 여기에는 폴리에틸렌글리콜류 등이 속한다. 계면활성제는 일반적으로 세척력·에멀션화력·분산력·삼투력·기포력(起泡力) 등을 지니고 있어, 각기 그 특성에 따라 세척제·섬유처리제·에멀션화제·부유선광제(浮遊選鑛劑시멘트용 기포제·윤활유 첨가제·살균제·도료분산제(塗料分散劑) 등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두산백과 -

 

 

 

↗그리고 점도조절제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해조류에서 추출한 알긴산을 사용하고 있답니다, 알긴산은 벨레다치약에서도 사용하고 있는 정말 안전한 물질이랍니다! 치약의 점도가 너무 크면 치아에 묻지 않고 떨어져 버리게 되고, 점도가 너무 낮으면 흘러내려버리는데 루투스 키즈 치약은 칫솔모의 끝이 살짝 잠기는 정도의 적절한 점도를 지니고 있어서 치약이 뭉쳐지지 않고 치아에 골고루 도포되어 양치에 도움을 준답니다.

또 한가지! 따로 색소와 향을 첨가하지 않은 천연치약이면서 감미제를 따로 사용하지 않고, 감미제 겸 충치억제물질로 루투스쿼럼을 사용하고 있답니다. 루투스쿼럼은 세균을 죽이지 않고 세균의 의사소통을 방해하여 충치 및 치주질환을 억제하는 물질이면서 적절한 단맛을 내는 물질이랍니다. 세균을 죽이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 의아하신가요? 세균도 생명체인데 세균에게 나쁜 물질이라면 장기적으로는 결국 인체에도 해를 미치게 되는 게 아닐까요? 그래서 그 세균들을 죽이지는 않으면서도 세균들이 서로 의사소통을 할 수 없도록 하여 충치유발에 꼭 필요한 세균막 형성을 억제하여 충치가 생기지 못하게 한답니다. 정말 획기적이죠?

↗뚜껑을 열어보니 이렇게 밀폐처리가 되어 있었답니다, 100% 천연성분이라 따로 방부제를 사용하고 있지 않다보니 이물질이 들어가거나 하면 상할 수도 있어서 저렇게 밀폐처리를 하는 것 같아요. 이것도 은근 마음에 드네요~ 새 제품이라는 느낌도 더 확실히 들고^^

↗유해성분에 대한 관심도 늘어가고 언제부턴가 천연화장품, 천연성분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관심 가지시죠? 그런데 천연물질이라고 해서 무조건 다 좋은 건 아니라는 것도 아시나요? 천연화장품일수록 관리가 중요하기도 하고, 방부제나 보존제가 없다보니 빨리 상해버려서 오히려 인체에 해를 끼치기도 한답니다. 루투스 키즈 치약도 천연물질을 썼다고 해서 무조건 좋다고 하는 건 아닐까 고민되시나요? 루투스 키즈 치약은 세계 최초로 입안의 세포에 대한 독성테스트를 실시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오랜 시간 사용을 해도 전혀 독성이 없음을 입증했다고 합니다. 이젠 믿을만 하시죠?

제가 벨레다만 사용하다가 왜 루투스 키즈 치약을 한 번 믿고 써 보자고 결심했는지 이제 이해가 되시죠?

벨레다를 선택했을 땐 사실 이 제품이 어떤 제품인지 이렇게 자세히 알아보지 않았었어요, 엄마들이 아이들 치약으로 많이들 사용하는 유명한 치약이라고 하기도 하고, 어린이집에서 보내달라고 하는 치약이기도 해서 그냥 사 쓴 거였죠. 쓰다보니 벨레다가 좋은 걸 알게 되었던 경우라고 할까나요^^;

그런데 치약을 바꿀 땐 이렇게나 알아보고 비교해 보고 하게 되네요, 두 아이를 키우며 육아 4년차가 되다 보니 조금씩 관심영역도 넓어지고 그 깊이도 깊어지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직 갈길이 아주 먼 초보 엄마네요^^;

아, 맞다.

치약을 바꾸고 나니 아이가 양치하기 싫다는 말을 조금 덜 하게 되었어요, 벨레다가 페퍼민트와 멘톨을 첨가하지 않는다고 되어 있긴 했는데 스피아민트유 탓인지 저는 살짝 민트향이 나는 것만 같았거든요~ 그걸 아이가 맵다고 느낀다 해야 할까요^^; 그런데 루투스 키즈 치약에는 그런 향이 전혀 나질 않는답니다. 그래서 좋은건지 볼 때 마다 "이거 내 치약이야~ 나 치카 할거야!" 합니다.

아이 치약 뭐 쓰세요?

바꿀 시기가 되었다면 우리 아이에게 선택해 준 루투스 키즈 치약 추천해드려요^^

저도 이젠 벨레다 대신 루투스 키즈 치약!

오늘도 햇살 아래 아이들 양육하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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