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쿨 팬티형, 활동적인 우리 아기 기저귀!

302일을 맞이한 우리 딸은 요즘 엄청난 활동량을 자랑한답니다~

88일째 되던 날 뒤집기를 시도해서 100일 아침에 혼자서 완벽하게 뒤집기를 완성하더니 216일엔 잡고 일어나 앉으려고 시도하고, 219일엔 소파를 잡고 일어섰답니다.

기저귀를 갈아주는 그 잠시동안에도 어찌나 휙 휙 뒤집어버리는지라 결국 팬티기저귀를 주문했답니다~ 그리하여 228일째 되던 날 첫 팬티기저귀를 착용했지요, 그 때 처음 만난 치쿨 슈페리어!

↗아들이 기저귀 찰 때 천기저귀와 더불어 사용할 종이기저귀를 이것 저것 알아보다가 지인으로부터 치쿨에 대해 듣게 되었답니다, 낯선 이름이어서 집으로 돌아와 검색을 하다가 보게 된 새싹재배 사진, 이 한 장의 사진이 참 많은 영향력을 끼친 것 같아요~ 기저귀에다 새싹을 재배하는 걸 보고 '이 기저귀는 믿고 사용해도 되지 않을까..'하고 생각하게 되었죠. 그 때부터 쭉 치쿨을 사용하게 된 것 같아요. 그렇게 우리 아들도 천기저귀와 더불어 치쿨 프리미엄으로 잘 키웠었는데 우리 딸도 치쿨과 함께 하게 되었어요.

프리미엄도 좋았었는데 슈페리어도 정말 좋은 것 같더라구요~ 얇은데다 흡수력도 좋은 것 같고, 리웻도 거의 없고, 발진도 한 번 없었거든요!

↗치쿨 슈페리어는 이렇게 귀여운 코알라가 모델이랍니다~ 기저귀 찬 모습이 우리 아가들 모습 그대로예요.

↗왼쪽부터 슈퍼대디L(8-12kg), 치쿨 슈페리어L(8-10kg), 하기스 매직팬티L(10-14kg).

우리 아가가 지금 9.0kg인데 슈퍼대디와 치쿨은 밴드도 짱짱해서 딱 감싸주는 게 핏도 좋은데다 너무 크지도, 너무 작지도 않은 딱 좋은 사이즈인 것 같아요~ 그런데 매직팬티는 아직 좀 큰 감이 있어요, 10kg부터라고 되어 있어 그런지 같은 L 사이즈인데도 커서 입혀놓고는 허리부분 찍찍이를 떼서 다시 붙여주곤 한답니다. 안그럼 자꾸 흘러내리더라구요^^;

↗뒤집어서 본 모습이예요, 왼쪽부터 치쿨, 슈퍼대디, 하기스랍니다!

 

 

↗치쿨 슈페리어, 움직임이 많은 아이들도, 대소변 양이 많은 아가들도 안심할 수 있도록 2중 샘방지가 되어 있어요~

↗슈퍼대디 역시 2중 샘방지 처리가 되어 있어요.

↗하기스 역시 2중 샘방지, 이건 기저귀의 필수요건인 것 같아요.

↗치쿨 슈페리어 착용샷이예요~ 우리 아가는 먹는 양이 많아서 배가 정말 볼록볼록한데도 허리 밴드가 짱짱해서 진짜 편안하게 잘 쓰고 있는 것 같아요. 왠만한 남자아이 저리가라 할 정도로 활동량이 왕성한데도 불편해 보이지 않아서 정말 잘 쓰고 있는 것 같아요.

가격도 저렴해서 부담도 적고.

사이즈를 섞어서 구매도 가능해서 기저귀 사이즈를 곧 바꿔줘야 할 때가 다 된 우리 딸은 L, XL 사이즈를 섞어서 반반 구입했답니다, 오가닉스몰에서 쿠폰 할인을 꽤 많이 해주는 편이라 정말 저렴하게 잘 산 것 같아요~ 장당 203원 정도?

기저귀 한 번 바꿔볼까 고민하시는 분 계시면 치쿨 한 번 써보시길 권해드리고 싶어요, 혹여나 내 아이에게 안 맞을까 싶어 고민될 땐 지체없이 샘플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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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엄마도 아가도 건강하고 행복한 육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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